시제품 택배 보내는데.. 보내는 물품 리스트까지 친절하게 작성해서
넣어놓고는 케이블 하나를 빼먹어서 잠실까지 달려갔다오고.
테스트 폰 이름 물어보는데.
“E1700이요”
하는걸
“2700이요” 라고 말하는걸로 잘못 알아듣고-_- 신청했다가 반려(!)
먹고.
왜케 오늘은 어리버리냐 -0-
Just a few words, that's enough.
#읽은만큼쓰기 #여행 #생각
시제품 택배 보내는데.. 보내는 물품 리스트까지 친절하게 작성해서
넣어놓고는 케이블 하나를 빼먹어서 잠실까지 달려갔다오고.
테스트 폰 이름 물어보는데.
“E1700이요”
하는걸
“2700이요” 라고 말하는걸로 잘못 알아듣고-_- 신청했다가 반려(!)
먹고.
왜케 오늘은 어리버리냐 -0-
1. 사투리 이해 능력.
사투리를 듣고 알아듣는 것이 아니라. 어느 지방 사투리인지 알아내는것. 영남인지 호남인지.. 강원도인지, 제주도인지..
언어란 도대체 신경쓰지 않으면 알 수가 없다니까..
2. 부동산과 주식 용어.
재건축, 분양가, 보증금, 보합세, 상한가 등등등..
저런 이야기가 나오면 나에게는 외계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