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가 이사를..

 회사가 이사를 가게 될듯한데..

 아마 방배 or 역삼이 유력.

 드디어 러쉬아워에 만원 지하철에 낑겨서 출퇴근을 해야하는것일까.. orz

 스쿠터를 하나 장만할까.. 생각중인데 강남대로에서 타구 돌아다니면 좀 위험할꺼 같기도 하고 헬스클럽은 얼루 옮기지.. 이래저래 고민;;

고객 클레임이란거..

 어디에나 좀 적극적으로 나서기 좋아하거나, 
 불합리한것은 못참거나.
 아니면 시간이 남아서 한시간에 200원 벌어도 만족하는 사람들이 있나 보다;

 몇일째 전화해대고 따지고 난리도 아닌데 상대하기 귀찮아 죽겠다;

 그냥 확 내돈으로 2000원 주고 먹고 떨어져라. 하고 싶은데 그럴수도 없고..

 박봉에 시달리는 노동자 처지에 좀 돕고 살자구요-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