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몇 지인들과 함께 소개받은 펜션을 찾았다. 독특한 구조로 인기를 끌고 있는 펜션 이름은 생각속의 집.
양평에 비발디파크가는 길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위에는 정말 별거 없지만, 주인 내외분이 신경써서 꾸민 흔적이 곳곳에 묻어나고 있어. 그 섬세함을 하나하나 찾아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www.mindhome.co.kr 에서 자세한 내용을 찾아볼 수 있으며, 최소 2~3개월 전에는 예약해야 원하는 시기에 묵어갈수 있다.
바베큐 파티, 노천탕등의 각종 즐길거리가 있으니 신경써서 준비해가면 이런저런 색다른 추억을 만들수 있을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