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를 그만두고 학교로 돌아왔습니다!
기쁜 일이지요.
공부가 가장 즐겁고 쉽고 편한 일인걸 아직까지 까먹지 않았습니다.
다행입니다.
그런데, 이 놈의 게으름은 여전합니다.
나이를 더 먹으면 고쳐질까요?
장래를 신중하게 고민해야 할 학생으로서의 마지막 시기 입니다.
중요하니까 꾸준하게는 해도 서두르지는 않을 생각입니다.
아참, E-MAIL, MSN, 네이트온등을 contact@linus.pe.kr로 모두 통합했습니다. 아마 www이 없어지지 않는 이상 몇년이고 이대로 갈 것 같습니다. (linus.com을 노리고는 있지만;)
설마 지구 반대편에서 한글을 배우는 칠레 사람이 연락해와도 환영입니다. 적어도 먼저 말을 걸어주는 성의가 얼마만큼 값진 것 인지는 다행히도 충분히 알고 있습니다.
이 곳 방문을 위한 클릭/주소 타이핑에 감사 드리면서 좋은 인연이 지속되기를 바랍니다 -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