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의 크리스마스

겨울마다 점점 더 추워지고, 내가 한 살 두살 나이를 먹어가면서 보살핌이 필요한 사람들이 많아진다. 내가 더 에너지를 낼 수 있게 되어서 그 따뜻함이 정말 필요한 사람들에게 전해지면 좋겠다. 사람이 행복해진다는 것은 내가 행복하고, 다른 사람이 행복해서 그 에너지가 끊임없는 상승 작용을 할 때 인 것 같다.

 

정말 중요한 것은

정말로 중요하고, 누구에게나 필요한 것은 세상의 가장 낮은 곳을 흐르고 고여 가진 것이 없고 힘이 없는 사람일 지라도 그 자리에 무릎 꿇고 앉아 편하게 쉬며 누릴 수 있어야 한다.

정말 필요한 것을 얻기 위해 사다리가 필요하고 경쟁이 필요하다면 그러한 사회는 조금도 발전하지 못한 원시의 그것과 무엇이 다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