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어떤 설을 보내고 있나요.

 지금까지 3일간의 연휴동안 집에서 딱 한번 나간 것 이외에는 그야말로 따뜻한 방바닥에 누워서 보내고 있지요. 후훗;

 밀린 잡지를 처리하고, 못잔 잠을 원없이 자고. 그 동안 사고 싶었던 것들 가격을 알아보고, 이러고 시간만 죽이는데도 월급날이 다가온 다는 사실에 문득 행복해 하고 있습니다 그려.. 

 놀러가는 것도 생각해 봤는데.. 역시 1박 2일은 무리일까요? 방학에 주말정도면 괜찮을꺼라고 생각했는데, 다들 바쁜것 같고, 겨울이라 마땅히 쉽게 갈 만한곳도 생각나지 않네요. 간단하게 당일치기라도 어디 갈 만한 곳 추천 좀 해주세요. 하루 정도면 더 많은 사람이 갈수 있을꺼 같은데.

 아참, 일주일에 한번 정기 채팅정도는 왠지 유지해야 할꺼 같은데요-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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