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간에 뭐하는건지..

 대략 크리스마스 이브의 새벽..

퀴퀴한 겜방 구석에서 키보드나 두드리다니-_-

학원 등록 추첨이 안되서 대기자 명단에 올려놓고 선착순 등록을 위해
밤을 세우고 있소.. ㅎㅎ

창밖으로 누가 오는지 안오는지 확인하면서.. 이러고 있기를 5시간째.. 돌겠네;

출근은 어떻게 해..;

일요일 밤에 제작실 만나고, 어제는 3시까지 술먹고 집에가고 오늘은 또 이짓하고 있네-_- 옆에 같이 밤세우는 친구는 운전면허 필기 시험 공부 중. 어이없소.. 진짜.

그럼 난 또 가서 문열였나 안열였나 밀어보고 감시를 계속 하겠음.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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