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저녁에 할인도 안되는 가격으로 봤건만.
범죄의 재구성에서 보여준 사건의 조각들로 꽉 짜여진 톱니바퀴 같은
구성력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고 말초적인 대사들로만 채워진 영화.
나이를 무색케하는 김혜수씨도 그렇고,
백윤식씨 케릭터라고 단언할 수 있는 그 모습도 그대로고,
유해진씨도 변함없는 입담을 과시했지만.
결국 내가 원했던 것은 아니었다.
개인적인 평점 별 5개 만점에 2개 반;
흥행에 성공한다고 다 보러가지 말자;
Just a few words, that's enough.
#읽은만큼쓰기 #여행 #생각
주말 저녁에 할인도 안되는 가격으로 봤건만.
범죄의 재구성에서 보여준 사건의 조각들로 꽉 짜여진 톱니바퀴 같은
구성력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고 말초적인 대사들로만 채워진 영화.
나이를 무색케하는 김혜수씨도 그렇고,
백윤식씨 케릭터라고 단언할 수 있는 그 모습도 그대로고,
유해진씨도 변함없는 입담을 과시했지만.
결국 내가 원했던 것은 아니었다.
개인적인 평점 별 5개 만점에 2개 반;
흥행에 성공한다고 다 보러가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