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치아교정이 시작되었으나..

만만하게 봤던 교정. 쉽지만은 않음을 바로 깨달음 -ㅅ-

하긴, 생 이빨을 억지로 와이어에 줄따라 낑겨 넣는거니; 생각해보면 당연스럽게 아픈것이지만, 주위 교정중인 친구들은 아무렇지도 않게 먹고 떠들고 했는데 나는 왜 이리 아픈지. 진통제가 듣지 않는 고통이랄까;

시간이 좀 지나면 괜찮아지려나. 비록 통증은 사라진다 해도, 이 발음의 부정확함과 4가지나 칫솔을 쓰는 양치질의 귀찮음을 1년을 견딜생각을 하니 그냥 후덜덜덜; -ㅅ-

과연 돈을 쏟아붓고 고통을 참은 만큼의 결과가 나올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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