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오프라인의 생활에 더 충실해지는 것이!

이래저래 하루종일 컴퓨터 만지는 직업에
공부도 컴퓨터로 하는게 대부분이고
여가시간의 음악, 영화 등등도 컴퓨터 없이는 상상하기 힘든

이런 생활패턴에 그나마 할 수 있는.

감촉이 있고, 냄새가 있고 맛이 나는

꺼리를 찾아서 시간을 좀 들여보려고 합니다.

밀린 독서라던지, 먼지 쌓인 피아노 건반 처리. 혹은.. 돈없다는 핑계로 미뤄왔던 친구들을 좀 만난다던지 하는 것.

사실 정말 여유롭다는 건 컴퓨터, 인터넷에서는 찾을 수 없는거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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