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다시 시작이다.

대학에 들어오면서 크게 넓어진 세상에서.
이제 또 하나의 시작이다.

대학 2년. 직장 2년. 그리고 알 수 없는 미래의 무한함 & 가능성.

어디까지 이어질지, 또 언제 새로운 시작이 찾아올지 알 수는 없지만 하고 싶은 것들이 명확해진 지금에서는 적어도 무의미한 시간을 줄이는 노력은 할 수 있을 것 같이 느껴진다.

24살의 시작은 다소 특별할 것이다.
24살의 시작은 많이 특별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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