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미니용 블루투스 키보드를 구입했다.
너무 작아서 타이핑 하기는 조금 힘들고 오타는 작렬이지만, 뭐 가볍고 이정도면 쓸만하다고 생각한다.
원래 풀 사이즈 키보드를 써도 이정도 오타는 나는 것 같기도 하다.
불만이라면, 한/영 변환이 평션키로 되어있어서 조금 불편하다는 것 정도.
하지만 그것도 익숙해지면 괜찮을 것 같긴 하다.
키 감이야 생각했던 것보다 조금 안좋은데, 삼만원 짜린것을 생각해보면 이 정도면 괜찮을 듯 싶기도 하고.
조금 더 써보고 평가해 봐야지, 현재까지는 만족! 앞으로 아이패드 미니를 가지고 다니면서 이런저런 블로그 포스팅을 더 자주할 수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