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2006년 05월

주3일 토플학원에.
화요일까지인 디지털논리실험보고서 PT준비.
그리고 금요일인 졸업작품 최종보고서 제출 기한.
그리고 다음주 월요일까지인 대화의 기법 보고서 제출.
화요일로 예정된 해외인턴 최종면접.
그리고 금요일까지인 Verilog 프로젝트 완료.

이야.. 정말 바쁜 일주일이 될 것 같은 월요일입니다.
벌써부터 후덜덜인데 -_-;

운영체제론 숙제.
컴퓨터구조 숙제.

따위는 스케쥴에 끼지도 못하는 상황.

예전에.. 정확히 말하면 약 1년 반전 SDA 영어회화학원을 다니면서 대학원 , 직장인들을 많이 만날수 있었는데, 나와 영어실력이 별반 차이가 없는 것을 보고는..

“좋아! 나는 몇년 더 시간이 있으니까 열심히 해서 졸업하기 전까지 (준)네이티브 스피커가 되겠어!”

그떄는 2학년을 마쳤을 시기, 하지만 지금은 4학년. 그때와 지금이나 별반 차이가 없는 영어 실력을 보고는 (..조금은 늘었다 ㅠ_ㅠ 사라진 시간은 아니었음;) 이대로 가다가는 그 떄 그 분들 처럼 그렇게 또 학원을 가고, 하겠다는 생각이 절실히 들었다.

TOFEL 점수가 필요하지만, 그를 가장한 진짜 공부를 해보자. 라고 결심한게 저번달. 막상 학원을 등록하고 보니 학과 공부랑 병행 한다는 것이 정말 힘들구나. 라고 느꼈다. 더 타이트한 시간 관리가 필요. = ㅂ=

이번 여름 방학이 끝날때까지 목표를 설정하고 그에 따라서 공부를 해보자-ㅂ-! 이번만은 실력. 월등히 늘려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