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정확히 말하면 약 1년 반전 SDA 영어회화학원을 다니면서 대학원 , 직장인들을 많이 만날수 있었는데, 나와 영어실력이 별반 차이가 없는 것을 보고는..
“좋아! 나는 몇년 더 시간이 있으니까 열심히 해서 졸업하기 전까지 (준)네이티브 스피커가 되겠어!”
그떄는 2학년을 마쳤을 시기, 하지만 지금은 4학년. 그때와 지금이나 별반 차이가 없는 영어 실력을 보고는 (..조금은 늘었다 ㅠ_ㅠ 사라진 시간은 아니었음;) 이대로 가다가는 그 떄 그 분들 처럼 그렇게 또 학원을 가고, 하겠다는 생각이 절실히 들었다.
TOFEL 점수가 필요하지만, 그를 가장한 진짜 공부를 해보자. 라고 결심한게 저번달. 막상 학원을 등록하고 보니 학과 공부랑 병행 한다는 것이 정말 힘들구나. 라고 느꼈다. 더 타이트한 시간 관리가 필요. = ㅂ=
이번 여름 방학이 끝날때까지 목표를 설정하고 그에 따라서 공부를 해보자-ㅂ-! 이번만은 실력. 월등히 늘려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