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소식이 잊혀진 중고등학교때의 친한친구가.
어느 날 문득 내가 그리워(?) 연락할 방법을 찾아보지만.
아는 것은 이름 뿐. 졸업앨범에서나 만날수 있을뻔 하다가.
강력한 정보화시대 검색엔진의 힘들 빌려서 내 이름 류휘정을 검색.
이 블로그가 뜬다면 -ㅅ- 마치 아이러브스쿨이나 TV에서 하는 옛날 친구 찾아주기 프로그램 같은 효과를 얻지나 않는걸까 해서~
포스팅 제목에 이름을 넣고 과연 검색엔진에서 찾는지 테스트해볼 예정 ㅎㅎㅎ
Just a few words, that's enough.
#읽은만큼쓰기 #여행 #생각
지금은 소식이 잊혀진 중고등학교때의 친한친구가.
어느 날 문득 내가 그리워(?) 연락할 방법을 찾아보지만.
아는 것은 이름 뿐. 졸업앨범에서나 만날수 있을뻔 하다가.
강력한 정보화시대 검색엔진의 힘들 빌려서 내 이름 류휘정을 검색.
이 블로그가 뜬다면 -ㅅ- 마치 아이러브스쿨이나 TV에서 하는 옛날 친구 찾아주기 프로그램 같은 효과를 얻지나 않는걸까 해서~
포스팅 제목에 이름을 넣고 과연 검색엔진에서 찾는지 테스트해볼 예정 ㅎㅎㅎ
으음 너는 뭐가 잡히던가.-.-?
나는. 모처 게시판에 음식구매후기가 잡히더군. =_-;;
진짜 107동 1302호였던지 1402였던지에 살던 류휘정이가 궁금해서 쳐봤는데..
난 102동 11층에 사는 정용욱이라고 함..
1. 107동 살던 류휘정이 맞을까
2. 옛날 사진 보다 갑자기 궁금해져 검색해보긴 했는데 제대로 들어온걸까
3. … 과연 이 리플을 볼까
… 맞는 것 같긴 한데 껄껄
우와 이 글이 효과가 있구나!
용욱이네 ㅋㅋ
왜 모르겠어 – _ – 너 Mynation이라는 닉네임 처음으로 쓸때 옆에 있던 사람인데 ㅎ
낄낄.. 모쪼록 앞으로도 쭉 효과가 있길 바라면서
백만년전에 홈피를 관리했었는데
블로그 형식이 대세가 되면서 나도 갈아엎을까 말까 망설이다가 방치를 택했다 -_-
나도 컴이 전공이라면 귀차니즘을 뒤로 하고 뚝딱 만들었겠지만..
희한하게 살다보니 그게 아니게 되어서 걍 싸이에 말뚝박았음.
일단 싸이에서 일촌 넣었으니 확인하시고..
마지막으로 본게 다들 고등학교 졸업하고 본 국민학교 6학년 반창회였는지,
아니면 그냥 내가 과천고 떠나면서 그게 쫑이었는지 가물가물하다.
아무튼 잘 살고 있구먼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