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넨 아리스(?)가 나온지 얼마 안된거 같은데 벌써! 새 앨범이 나왔다!
시간이 지날수록 새로운 아티스트를 발견한다. 쪽 보다는 좋아했던 아티스트의 새 음반을 수동적으로 기다리는 편이 월등히 많은데. 역시 사카모토 마아야도 후자의 대표격이랄까. 늘 새 음반은 기대하면서 받아서 당분간 즐겨 듣게 된다.
이번 앨범도 10년전부터 여전한 목소리의 여전한 상쾌함이지만 아쉬운점이라면 칸노 요코 프로듀스가 아닌; 완전한 J-POP 스러움. 역시 사카모토 마아야 – 칸노 요코 콤비가 최고라고 생각하는 나에게는; OTL
4번트랙 무한반복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