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리한 스팸 차단 프로그램 Spamihilator
트레이 창에서 백그라운드로 동작 중 메일 클라이언트가 실행되서 서버로부터 메일을 가져오는 이벤트를 가로채 메일을 스팸인지 판단, 각각 알맞은 메일 함에 분류해주는 프로그램으로 작고 가벼우며 깔끔한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여러가지 복잡한 설정을 사용자가 할 필요 없이 설치시에 위자드로 메일 클라이언트 및 계정 설정이 자동으로 이루어져 초보자도 쉽게 설정 할 수 있다. 게다가 무료.
Just a few words, that's enough.
#읽은만큼쓰기 #여행 #생각
편리한 스팸 차단 프로그램 Spamihilator
트레이 창에서 백그라운드로 동작 중 메일 클라이언트가 실행되서 서버로부터 메일을 가져오는 이벤트를 가로채 메일을 스팸인지 판단, 각각 알맞은 메일 함에 분류해주는 프로그램으로 작고 가벼우며 깔끔한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여러가지 복잡한 설정을 사용자가 할 필요 없이 설치시에 위자드로 메일 클라이언트 및 계정 설정이 자동으로 이루어져 초보자도 쉽게 설정 할 수 있다. 게다가 무료.
WOW 를 접은 이후 별다른 할 게임이 없어서 각종 오픈베타 소식에 귀를 기울이던 중.
온게임넷에서 리뷰(기획기사인듯) 형식으로 소개시켜준 크로스게이트 라는 게임을 잠시 플레이 해 보았다.
스퀘어 에닉스에서 만든 게임인 만큼 철저하게 일본식 2D RPG의 냄새가 나는 게임인데다가 무려 턴제 전투를 채택하고 있는 다소 색다른 게임이었는데..
문제는 너무 성의 없이 만든 게임이라는 느낌이 난다는 것이다. 아무리 2001년 게임이라지만 640×480 해상도 만을 지원하며 (표준VGA! OTZ. 1993년 정도에 원숭이섬의 비밀2를 저 해상도로 플레이 했는데;), 단 한가지 딱딱한 고딕체 만을 사용하는 한글화 퀄리티.
아는 사람끼리 같이 하면 재미있기는 할 것 같은데, 빠른 랩업과 전투. 고도의 컨트롤이 필요한 박진감이 넘치는 게임만을 하다가 다소 루즈한 느낌의 게임을 하려니 영 적응이 안된다고 할까.
아무튼 약 1시간 정도 플레이 해보고 바로 언인스톨 되어버린 비운의 게임.
일본에서는 파워업키트 3판까지 나와서 지속적인 그래픽의 개선이 있다고 하는데 우리나라에서는 파워업키트 1판으로 서비스 시작 이후 업데이트가 이루어 진다고 하니 지속적으로 어떻게 변해갈지 관심을 가져줄 가치는 있을 것 같다.
상용화되어도 가격은 매우 저렴하다고 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