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LP ME -0-!!!

 젠장-_- 회사에서 일본에 수출하는 게임의 현지화 작업으로 나보고 일본어로 번역하라고 시켜서;:; 일본어 능력시험 2급이라고 하니까 뭔가 대단하다고 생각들을 하나본데 실제로는 하나도 모르는데; 

 암튼 그래서 나머지 절반 정도 번역 조금씩만 부탁해유-0- 사전 찾아서 할래니 쉽지가 않네요,  역시 준네이티브들의 협조가.. -_-

 그럼 가유-0- 대충 읽어보면서 쉬운문장만 써주심 나중에 회사 가서 나머지는 도저히 어려워서 못했슈 하문 되니께-0-;; 어짜피 최종 교정은 그쪽에서 본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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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을 때리거나 죽이면 필살기 게이지가 찹니다.”
“모두 찬 상태에서 필살기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적을 죽이면 돈을 얻을 수 있습니다”
“자동판매기에서 돈을 사용하여 아이템과 무기를 구입할 수 있습니다.”

“레버는 바닥 스위치는 사다리를 움직입니다.”,
“환풍구를 통해 갈 수 없는 곳으로 이동 할 수도 있습니다.”

“이거 꼭 해야 돼?”
“이건 필수 코스 베테랑이라도 예외는 없어요.”,
“알았다구 금방 끝내줄께”

“아주 잘 들린다”

“우선 10층 왼쪽 구석에 있는 방으로 가세요”,
“알았어 그런것 쯤이야”

“하하. 이정도는 가뿐하군”,

“연구소까지는 아직 더 가야해요”,
“그거야 가면 되지, 갈 수 있다에 올인!”,
“상대를 너무 얕보지 마세요.”,

“연구소에 들어왔습니다”,

“이제 비밀문서를 찾아서 가지고 나오세요”,
“마치 심부름을 시키는 듯한 말투로군.”,
“뭐 당신이라면 간단히 할 수 있잖아요?”,
“아하하, 드디어 나를 인정하기 시작했네”,
“(어쩜, 저렇게 단순할까..)”,

“비밀문서를 해독한 결과 적의 본거지를 알아낼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나보고 또 가라구?”
“싫어!”,
“보너스가 있습니다.”
“저녁을 함께..”,
“아하하! 내가 무슨 소리를..”,
“당장 갈께!”,
“(국장님과 저녁을 함께 하실 수 있습니다.. )”

“어이, 여기는 대체 어디야?”,

“배드의 은신처를 드디어 찾았습니다.”,
“무서운 녀석이니 조심하세요.”,

“강한 녀석인가?”,

“강하다기보다 비겁합니다.”,
“교활하고.”,
“뒤를 조심해야겠군, 알았어”,

“도망칠 곳도 숨을 곳도 없어”,

“내 부하들이 널 가만두지 않을 것이다!”,
“내 연구는 계속 진행중이다.”,
“이 곳 말고도 여러 곳에서 말이야.”,

“…..!!!”,

“어쨋든 난 널 채포해야 임무가 끝나니까.”,
“그런말은 재판정에나 가서 하라구”,
“힘들었어…”,
“하지만!”,
“임무완료!”,
“임무 완료를 축하 한다.”,

“좀 더 상냥하게 말해 주면 좋겠어, 허니~”,
“음.. 음…”,
“역시 구제불능이네요.”,
“이제 좀 쉴까. 당신과 데이트도하고..”,
“곧바로 다음 임무가 있습니다.”,

“어딘데? 금방 끝내겠어”,

“남극입니다.”,
“역시 혼자 잠입해야 합니다.”,
“어딜 도망치세요!”,

“아, 난 추운곳은 질색이야.”,

“어딜가! 이 구제 불능아!”,

훈련에 무사히 통과한 것을 축하합니다. 
이제 곧 작전에 투입됩니다.
행운이 함께하길.
오랜만에 임무를 맡는군.
             
몸푸는 기분으로 가뿐히 끝내주지
              
악당 소굴에 있는 자판기를 돈을 내고 쓸 이유가 없지.  
퍽!           
아야!         
생각보다는 단단하군.    
              
레버를 당기면 끄으응. 헥헥.
              
다시한번 당겨 보자.
              
스위치를 누르면 사다리가 움직이겠지.         
딸깍..        
불량품인가?   
              
열쇠를 얻었다 
스포츠카 열쇠라면 좋으련만..
이거 너무 쉬워 마치 게임하는 것처럼 쉽잖아.  
여기 왠지 복잡할 것 같은 느낌이..     
말도 안되는 물건을 파는 자판기군!     
여기 넣은 돈은 누가 수거해 가는 걸까..? 
아제 마지막이겠지. 나처럼 쿨한 스파이에게 환풍기는 어울리지 않아.      

휴우~ 드디어 빠져 나왔다.
역시 아무나 잠입할 수 없는 곳 이었어. 
              
마이 달링~    
기대를 져버리지 않겠어~      
이것이 바로 비밀 문서! 
어디 한 번… 
음. 신용카드에 이메일, 메신져 암호까지 똑같군
1111, 1234..  
이런 뻔한 비밀 번호를 쓸리가 없잖아! 음..
여기 나와있네.
비밀 번호는..  0000 이었군.
이 사람들 생각 보다 단순하네.
이제 모든 임무는 끝난 건가? 
              
이상한 냄개가 코를 찌르는군 뭘 하는 곳이지?
이 쯤에 무언가를 매달고 올라 갈 수 있을텐데
음.. 이렇게 막다른 곳에 방이 있었네?
드디어 보스다!
                             
어이 아저씨.  
여기는 위험하니 빨리 피해요.  
내 계획을 망쳐놓고 잘도 지껄이는군      

여기까지 온 이상 살아 돌아갈 생각하지 말아라
오호라~ 네가 보스구나. 악당들의 멘트는 왜 저리도 뻔할까
              
              
다음에는 가만두지 않겠다
              
어쨌든 나는 널 채포해야 임무가 끝나니까.    
그런 말은 재판정에나 가서 해보라구.

 

고객 클레임이란거..

 어디에나 좀 적극적으로 나서기 좋아하거나, 
 불합리한것은 못참거나.
 아니면 시간이 남아서 한시간에 200원 벌어도 만족하는 사람들이 있나 보다;

 몇일째 전화해대고 따지고 난리도 아닌데 상대하기 귀찮아 죽겠다;

 그냥 확 내돈으로 2000원 주고 먹고 떨어져라. 하고 싶은데 그럴수도 없고..

 박봉에 시달리는 노동자 처지에 좀 돕고 살자구요-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