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토요일에 시간이 생겨서.
그 동안 가려고 벼르던 피부과와 치과를 다녀왔다.
피부과는 건조하니까 원래 있던 알레르기 피부 질환이 심해져서 각질이 심하게 일어나고 하길래, 먼가 확실한 해결책이 나오지 않을까 해서 간 것.
치과는 왼쪽이로 씹을때 아프길래 충치가 생긴거 같아서 간 것.
.. 결국 두군데 다 돌고 남은것은 무려 6종류의 약품들;
치과에서는 충치 없는데 왜 아플까? 하는 소리까지 들었다-_-
(이봐요, 의사는 아저씨라고.. 왜 아픈지 환자가 알겠소?)
밥먹고 6개나 약을 먹어야 한단 말이지@;;
(첨부사진은 치과, 잘꾸며놨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