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이나 못썼네..
일도 그렇고 별로 생활에 여유가 없는듯 하다.
여유가 없다는 뜻은 내가 하고 싶은 일보다 하지 않으면 안되는 일이 더 많다는 거다. 예전에 샀던 책들도 어제야 저번 주말에야 시간 내서 읽고 지금도 회사에서 느긋하게 홍차 끓여 먹으면 좋은 시간인데..
현재는 외근 나와 있음.. 창밖 경치는 좋네;; 강남을 이렇게 높은데서 내려다 보기는 또 첨이다. 교보 타워 19층. 좀 더 올라가 보면 더 멀리까지 보일텐데. 뭐 마음대로 올라가 볼수도 없고..;
여름에는 휴가. 줘도 별 필요 없어. 했는데.. 요즘은 정말로 이틀정도만 쉬었으면 좋겠네. 운동 이나마 봄이 올때까지 당분간 쉬어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