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2개 쓰기.

 전에 미혜누나가 학원에서 클루 보고 흥분했다길래.. 왜 학원에 클루가 있을까.. 궁금해 했는데 오늘 아침에 회화 학원 가니까 ‘젠가’ 가 떡~ 하니 있더라;;

 무너뜨린 사람은 자기의 러브 스토리를 영어로 말해야 된다나.. 암튼 나이 많은 분들이 많고, 그동안 수련한 실력으로! 젤 밑에 것만 다 빼서;; 위로 올리고 올리고 하니 내 차례까지 안왔다; ㅎㅎ 

 방금은 회사에서 스타크래프트 하고 왔는데 -_- (2시간 했나보다;) 사장님, 팀장님, 나, 다른 한명 VS 초절정고수 한명 이 4대 1로 했는데 우리쪽 4명이 절대 못이기는거다;; 3판을 거듭한 결과 계속 지니까 우리 4명이 열받아서 그냥 처음에 일꾼 다 밀고 가서 이겨버렸다
 -_-; 유후~ 치사하지만 어쩔수 없다 사장님 지시다

 아참 그리고 보드게임 신림점, 역시 서울대 입구역이었다;;;

어리버리 하루

 시제품 택배 보내는데.. 보내는 물품 리스트까지 친절하게 작성해서

넣어놓고는 케이블 하나를 빼먹어서 잠실까지 달려갔다오고.

 테스트 폰 이름 물어보는데.

 “E1700이요”

 하는걸

 “2700이요” 라고 말하는걸로 잘못 알아듣고-_- 신청했다가 반려(!)

먹고. 

 왜케 오늘은 어리버리냐 -0-